2006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치, 경제, 외교 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는 많았지만 정작 결실을 이루지 못해 ‘용두사미(龍頭蛇尾)’가 된 듯 합니다.
2007년에는 그것들이 꼭 마무리 되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좀더 나은 나의 모습을 바라면서 나의 새로운 다짐들과 함께 예쁜 꽃을 피워보리라는 계획을 가져보기 위해서 '이룰 성(成)' 이라는 한자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꽃돼지 해를 맞이하여 결혼, 출산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복을 많이 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복 받아서 많이 베푸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회, 경제적으로 정체와 침체를 띠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개인과 사회, 사회와 사회, 개인과 개인간의 신뢰를 다시 쌓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믿고 그것을 계기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서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믿을 신(信)' 자를 선정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되는 밝고 건강한 사회, 그리고 내가 되길 바랍니다.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서 어수선함이 가득하여 불안감이 팽배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안정된 분위기를 원하는 취지에서 "화할 화(和)"를 선택했습니다.

정치 안정이 국민의 소망!
대선을 잘 치뤄내고 경제도 안정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제적 질서 속에 안정된 정치 상황만이 민족과 국가의 장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기에 국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정치적 안정을 도모할 터전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든 일을 성취함에 있어 건강함이 최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도 명예도 건강할 때 의미가 있잖아요? 올 한해 돼지띠해인만큼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健" 즉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해도 건강해야지 마음이 편하고 건강한 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최고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꿈은 이루어진다.
2006년 이루지 못한 소망, 꿈들이 2007년 새해에는 다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꿈꾸는 듯한 희망찬 새해를 소망합니다.

사람들 저마다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시려고 많이들 애씁니다.
그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보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을 가지고 사회에 나간다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 저마다 이루려고 하는 꿈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올 2007년에는 황금돼지띠해인만큼 경제적 사정이 좋아져서 마음이 편해졌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가족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존재하는 것이 바로 가족이고, 가족은 나에게 힘을 주는 원천이요 희망이요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우리가족에게 기쁘고 행복한 일이 많길 바라는 뜻에서 ”밝을명"자를 선택했습니다. 모두에게 밝은 새해가 되길 바라고, 밝은 마음, 밝은 모습, 밝은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