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庚子)년은 육십간지의 37번째의 해이기도 하며, 경(庚)은 백색을 뜻하며, 자(子)는 자식의 의미가 일반적이지만 번식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하얀쥐는 그중에서도 힘이 센 쥐라고 하며,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뜷고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티즌 선정 2020년 "새해소망한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네티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미소만 가득하시고, 가정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機(베틀,기계 기) / 경제부문

올해들어 울나라 경제 특히 내수 경기가 엄청난 위기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위기"라는 한자를 언급한적이 있었어요. 위기라는 말에는 위험하다는 뜻과 함께 "기회"라는 뜻도 같이 있다고. 위기는 기회와 같이 온다고 연설한 적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자를 택했어요.

 
協(도울 협) / 전체부문

이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같이 사는세상이다. 서로 도와주지 않고 나만 잘하면 돼 라고 살다보면 주변은 보이지 않고 나 자신도 보이지 않을것이다. 가족을 돕고 이웃을 돕고 지역간에 서로돕고 여야가 서로 돕고 나아가 국가간에도 서로 도와간다면 모든이가 스스로 도움을 받게될 것이다.

 
和(화할,화목할 화) / 정치부문

2019년은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는 북한과의 관계나 일본과의 관계가 좋아지지 않아 힘들었으며, 국내적으로는 보수와 진보 사이의 갈등으로 온 나라가 힘든 한해였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서로가 화합하여 상생하자는 의미로 和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正(바를 정) / 교육부문

차츰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 위주로 퇴색되어 가고 있고, 인성이나 바름 위주의 교육이 아닌 그저 공부 순위의 우열을 가리기에 급급하기만 한게 현재 교육의 현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가장 기본적인 의미의 바를 '정'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想(생각 상) / 사회문화부분
언제부터인가 '서로' 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보다는 '나' 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많아진 사회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다시 한 번 생각한다면 지금 일어나는 수많은 사회 문제들의 반은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경제 機(기) : 베틀,기계
脈(맥) : 맥
   
정치 和(화) : 화할,화목할
   
교육 正(정) : 바를
思(사) : 생각
 
사회문화 想(상) : 생각
常(상) : 항상
疏(소) : 트일,성길
   
전체 協(협) : 도울
淸(청) : 맑을
恕(서) : 용서할
話(화) :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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