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壬寅)은 육십간지 중 39번째로 ()’은 흑색, ‘()’은 호랑이를 의미하며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를 뜻합니다.

호랑이는 맹수이면서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권에서는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산신(山神)으로도 여겨져 왔습니다. 2022 임인년을 맞아 네티즌 모두 호랑이 기운 가득 받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신 결과, 대한검정회 2022년 새해소망한자는 '(편안할 안)'으로 선정되었음을 발표 드립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에 많은 분들이 安() 자를 고르신 것으로 보입니다. () 자의 사전적 의미 가운데에는 안존하다. 아무런 탈 없이 평안히 지내다.’는 뜻이 있습니다. 글자의 뜻처럼 안존하고 평안한 한 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樂(즐거울 락 ) / 사회문화부문

코로나는 우리와 함께 하는 친구와 같다라는 말이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말이 나왔을땐 그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긴해도 별다른 위험부담은 들진 않았다. 코로나속 일상 생활이 벌써 2년이나 흘렀다. 너무 무의미하게 세월은 흐르지만 그 속에서 우린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했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각자의 시간을 소중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모든이들이 있어 이 사회가 잘 견뎌나가는 같아 대한민국의 힘을 다시한번 느낀다. 대한민국 화이팅!

 
抱(안을 포) / 전체부문

사소한 것에 쉽게 화를 내고, 타인의 잘못을 고집스레 용서하지 못하는 일들을 제게서나 주변에서 근래 자주 보게 됩니다. 결국 이기적인 마음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내년에는 조금 더 누군가를 이해하고 안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사회가 또 저 자신이 되길 소망하며 '안을 포'자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治(다스릴 치) / 국제부문

새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들었던 2년여의 시간을 치유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선정하였습니다.

 
貞(곧을 정) / 정치부문

스스로 올곧은 사람이 되어야 공공의 앞에서 신뢰받는 정치를 추진할 자격이 비로소 생기는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국제적인 이유로 나라의 정치 향방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2022년은 국가의 대표인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곧을 정(貞)의 기원처럼 2022년의 정치가 올곧은 방향으로 진행되길 기원하는 마음에 선정하였습니다

 
心(마음 심) / 교육부문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온갖 가짜뉴스와 우울감으로 인한 현대인은 심리적 안정을 찾는것이 가장 첫번째 소임입니다. 그 안정은 밖에서 찾을수 있는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대처하는 방안적 노력입니다. 그 노력속엔 마음을 잘 관찰하고 그 이후 마음을 주도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마음심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혼란스런 시국과 처한 상항상황에서 자신을 믿고 마음쓰기에 집중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하능 마음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梁(들보 량) / 경제부문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웠던 지난 2년, 2022년 새해에는 우리나라 경제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들보처럼 나라경제가 서민생활을 튼튼하게 지탱하면서 경기가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교육 心 (마음 심)
眞 (참 진)
破 (깨뜨릴 파)
   
정치 貞 (곧을 정)
誠 (정성 성)
雨 (비 우)
   
국제 治 (다스릴 치)
勝 (이길 승)
復 (돌아올 복)
   
경제 梁 (들보 량))
新 (새로울 신)
歸 (돌아갈 귀))
 
사회문화 健 (건강할 건)
樂 (즐거울 락)
復 (돌아올 복)
   
전체 抱 (안을 포)
歸 (돌아갈 귀)
治 (다스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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