庶(서) : 여러 (경제부문) |
요즘 경제불황에 이어서 국회도 제정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밖에 모르는의원놈들은 국회라는 신성한곳에서 제구실을 하지못한다. 지금 말로만 서민 구제라고들 하는데 몇 년 동안 싸움만 했지 정확히 제대로 건진것들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서민할 때 서 자를 선정하고 싶다. 이번년도에는 꼭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주길 바란다 |
|
性(성) : 성품 (교육부문) |
학교 교육에 몸담고 있는 교사로서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우선 학생들의 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많은 학교에서 몸살을 알 정도로 학생들의 심성(인성)이 심각한 수준까지 바닥에 떨어져 있어 심히 걱정된다. 예를들면, (동료끼리 저속한 욕설, 폭력(폭행), 흡연, 교사에 대한 폭언, 행동 등) 이런 학교환경을 보면서 2015년에는 인성을 중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
貴(귀) : 귀할 (국제) |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귀한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아픔을 간직한 나라이지만 고도통일이 된다는 희망을 안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기에 우리나라가 더 성장해서 다른 나라들이 귀하게 여기는 존재감있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
察(찰) : 살필 (사회문화) |
세상이 어려워지고 있다. 자기가 먼저 살아야지 남을 생각하다가 자신도 죽는다는 우울한 풍조가 개인사회 나라 할 것 없이 만연하다. 얼마 전 생활고에 시달리던 어느 일가족이 세상을 등 졌다. 12살 된 딸은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고 저세상에서 그들은 행복할 것 이라는 글을 남겼다. 살피지 못하면 삶은 없다. 사람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존재한다. 주변을 살피고 이웃을 살피고 자신도 살펴야 한다. 察은 집에서 제사를 지내는 뜻에서 비롯되어 제사를 지낼 때 여기저기를 꼼꼼이 살피는 뜻 까지 갖게되었다. 察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이다. |
|
善(선) : 착할선 (전체부문) |
2014 甲午年......
금년에도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여전히 발생하는 한 해 였습니다.
명년은 2015년 乙未年羊의 해 이다.
羊(양양)자는 아주 옛날에 신에게 바치는 희생의 짐승 중 특별히 존중 된 상서로운 짐승 이었다. 양과 같이 온순하고 상서로운 일 들이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을미년에는 착하고 올바르고 어질고 좋은, 양심이 있고 도덕을 갖추며, 양처럼 순하고 온순하며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을 나타내어 '착하다'를 뜻하는 善(착할선)을 새해소망한자로 선정하고자 합니다.모든 것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바 조금 자제하고 절제하고 양보한다면 온순하고 순수하며 상서로운 일이 많아지는 을미년이 되리라 예견한다.
|
|
安(안) : 평안할 (정치부문) |
아랍권과 서구 선진국 간의 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랍의 테러조직이 국제적인 긴장을조성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북한의 전쟁 촉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수진보로 양분된 정치세력 집단의 극한대립이 증대되고 있어 국민의 입장에서 가장절실한 Keyword는 安이아닌가 생각됩니다. |
|
輔(보) : 도울 (기타부문) |
2015년에는 제 주변에 정신적,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실천은 하지 못했었는데 새해를 맞이해서 이러한 마음가짐을 행동으로 옮겨 베품의 덕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